주식 투자에서 수익이 났다고 모두 내 것이 아닙니다. 거래 수수료와 세금을 빼야 실제 수익이 계산됩니다. 국내 주식과 해외 주식의 세금 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투자 전에 세금 구조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식 수익률 계산 방법
기본적인 주식 수익률 계산 공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수익률(%) = (매도금액 − 매수금액 − 수수료) ÷ 매수금액 × 100
손익(원) = 매도금액 − 매수금액 − 거래 수수료 − 세금
거래 수수료
증권사별로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국내 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는 0.015~0.25% 수준입니다. 여기에 매도 시 증권거래세 0.18%(코스피), 0.18%(코스닥)가 추가됩니다.
예시: 삼성전자 100주 매수 후 매도
국내 주식 세금
소액주주 (일반 투자자)
코스피·코스닥 상장 주식을 거래소에서 매매하는 경우, 소액주주는 매도 차익에 대해 양도소득세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대신 매도 시마다 증권거래세만 납부합니다.
대주주 (지분율 1% 이상 또는 종목당 50억 원 이상 보유)
대주주는 양도소득세 과세 대상입니다. 세율은 과세표준에 따라 20~25%입니다.
국내 비상장 주식
비상장 주식은 소액주주도 양도소득세 과세 대상입니다. 세율은 기본 10%, 중소기업 주식은 10%, 그 외는 20%입니다.
해외 주식 세금
해외 주식은 국내 주식과 세금 구조가 다릅니다. 미국·일본·중국 등 해외 거래소에 상장된 주식 매도 차익은 양도소득세 과세 대상입니다.
| 구분 | 내용 |
|---|---|
| 세율 | 양도차익의 22% (지방소득세 포함) |
| 기본공제 | 연간 250만 원 공제 |
| 신고 기간 | 다음 해 5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 |
| 손실 통산 | 같은 해 다른 해외주식 손실과 상계 가능 |
| 환율 적용 | 매수·매도 시 각각의 기준환율 적용 |
💡 절세 팁: 매년 12월 말 이전에 손실 종목을 매도해 손익을 상계하면 과세 대상 차익을 줄일 수 있습니다. 단, 이후 다시 같은 종목을 매수하는 것은 허용됩니다.
배당소득세
국내외 주식에서 발생하는 배당금에는 배당소득세 15.4%(소득세 14% + 지방소득세 1.4%)가 원천징수됩니다.
- 금융소득(이자·배당)이 연간 2,000만 원을 초과하면 종합소득에 합산되어 추가 과세될 수 있습니다.
- 미국 주식 배당의 경우 미국에서 15% 원천징수 후 국내로 입금됩니다. 한미 조세조약에 따라 이중과세는 방지됩니다.
손익분기점 계산
수수료와 세금을 감안한 실제 손익분기점은 매수 단가보다 높습니다.
손익분기 매도가 = 매수금액 × (1 + 매수 수수료율) × (1 + 매도 수수료율 + 거래세율)
예를 들어 매수 단가 50,000원, 수수료 0.015%, 거래세 0.18%라면 손익분기 매도가는 약 50,098원이 됩니다. 이 가격보다 높게 팔아야 실제 수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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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 수익률 계산기 →자주 묻는 질문 (FAQ)
ISA 계좌에서 주식 투자하면 세금 혜택이 있나요?
네.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에서 발생한 수익은 연간 200만 원(서민형 400만 원)까지 비과세이고, 초과 수익은 9.9% 분리과세가 적용됩니다. 일반 계좌(15.4% 세율)보다 유리합니다.
해외 주식 손실이 나면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되나요?
해외 주식은 손실과 이익을 같은 해에 통산할 수 있습니다. 연간 기준으로 이익에서 손실을 빼고, 기본공제 250만 원을 차감한 금액에만 세금이 부과됩니다. 결손금이 발생해도 다음 연도로 이월되지는 않습니다.
ETF에도 양도소득세가 부과되나요?
국내 상장 ETF는 국내 주식형 ETF의 경우 소액주주 기준으로 매매 차익에 양도소득세가 없습니다. 단, 해외 지수를 추종하는 ETF(예: S&P500 ETF)는 배당소득세 방식으로 과세됩니다. 해외 상장 ETF는 해외 주식과 동일하게 22% 양도소득세가 부과됩니다.